새로운 기회를 위한 여정
지난 범죄 기록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야만 할까요?
Uber의 생각은 다릅니다.현재 미국에는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000만 명이 넘으며 많은 이들이 범죄 기록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생계를 꾸리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에 Uber는 기업 및 정책 입안자들과 함께 범죄 기록을 가진 사람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범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지원 프로그램
Uber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만한 자격과 의지가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합니다.
Uber는 전과를 묻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이 입사 지원서를 통해 지원자에게 범죄 기록을 표시할 것을 요구하지만 Uber는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전과 기록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또한 Uber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내부 채용 절차를 검토해 직장 내 편견을 줄이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Uber는 전과자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로 서명했습니다
2016년 Uber는 기술업, 소매업, 금융업, 식품제조가공업 등 다양한 산업에 걸친 200여 개 기업과 함께 오바마 행정부가 제시한 백악관 기회 균등 채용 기업 서약(White House Fair Chance Business Pledge)에 서명하고 범죄 기록 보유자 앞에 놓인 기회의 장벽을 허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
한 번의 실수로 평생에 걸쳐 벌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불공평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Uber는 지역 사회에서 두 번째 기회가 가장 절실한 이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Uber는 언제 어디서나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운행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회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Uber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이자 할머니, 그리고 권익 옹호인
잉그리드는 어머니이자 할머니로서 딸과 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전에 비폭력범으로 수감되었다가 조기 출소한 후로는 로스앤젤레스 출소자들의 재개를 활발하게 돕고 있으며, Uber의 드라이버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쉽게 들더군요. 아이들은 저에게 많은 의미를 줘요. 그리고 내가 아직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진취적인 사업가
대링턴은 부동산 영업 담당자로 일하면서 Uber 드라이버 파트너로도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제공한 차량 서비스만 수천 건에 달하고 라이더의 긍정적 평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링턴이 수감 생활을 마치고 부동산 면허를 따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 물론 이것은 대링턴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과거의 실수로 죗값을 치르고 난 후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떤 문제로든 과거에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는 직업 제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5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주어야 해요."
지역 사회를 위한 지원
세컨드 찬스 박람회
Uber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취업 박람회의 자랑스러운 후원사로서,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후원하는 Blue Ribbon Commission on Employment Equity와 Dave's Killer Bread Foundation이 후원하는 Second Chance Summit에 참여했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위한 노력
Uber는 A New Way of Life 연례 행사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LA의 공정 기회 조례(Fair Chance Ordinance)를 지지하고 Californians for Safety and Justice와 힘을 합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기회 제공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개혁 관련 회의
Uber는 권익 옹호인들과 양당의 공직 당선인, 그리고 다른 기업들과 함께 여러 행정부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사법 제도 개혁 내용을 기업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