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글로벌 안전팀(Safety team)은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전한 승차 공유 표준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우버는 지난 3년 동안, 여정에 대한 정보를 인 앱 내 비상 버튼을 통해 즉시 911에 공유할 수 있게 되는 등  다양한 신규 안전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플랫폼의 안전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절차기술에 투자했습니다.

우버는 1년 전 ‘운행 상황 확인(RideCheck)’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며 안전성을 더욱 제고했습니다.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은 충돌 사고나 예상치 못한 긴 정차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사전적 조치로 드라이버 파트너와 탑승객에게 상황 대처를 위해 필요한 기능을 앱에 표시합니다.

우버는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탑승객과 드라이버 파트너가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을 보다 수월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점검하고 개선했습니다. 우버는 오늘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을 미국 내  탑승객 및 드라이버 파트너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타 국가에도 해당 서비스를 이른 시일 내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행 상황 확인’ 기능 사용 방법

우버가 약 10여 년 전 처음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로, GPS(위치정보시스템)는 우버 서비스 이용 경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모든 여정이 지도상에 표시되므로 우버는 언제, 어디서 고객이 탑승하는지 또는 드라이버 파트너는 누구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버의 기술은 이러한 데이터와 드라이버 파트너의 스마트폰 센서를 활용해 충돌 위험을 감지하거나 여정 코스가 비정상적으로 벗어난 경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을 실행하면 탑승객과 드라이버 파트너 모두 안전 여부를 묻는 알림을 받게 됩니다. 탑승객 및 드라이버 파트너는 앱을 통해 문제가 없음을 알릴 수 있으며, 이상이 있을 경우 비상 버튼을 이용해 우버의 ‘세이프티 라인(Safety Line)’을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우버의 안전팀도 후속 조치로 유선 연락을 통해 운행 상황 확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 청구 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안전 관련 경우의 수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탑승객과 드라이버 파트너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큰 책임이 따르며, 동시에 여러 과제를 직면하기도 합니다. 우버는 그동안 달성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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