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EATS는 한국 출시를 준비하여 UberEATS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결제서비스 구축 및 파트너사들의 결제와 정산처리서비스  UberEATS 관련된 모든 비용에 대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UberEATS는 탭 한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식 주문 및 배달이 가능한 온디맨드 음식 배달 서비스 앱으로, 현재 27여개 국가의 100여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주요 도시인 홍콩, 싱가포르, 도쿄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서울에서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음식 배달 서비스와는 달리 정교화된 기반으로 다양한 레스토랑의 음식을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게 배달하는 프리미엄 음식 배달 앱입니다.

우버 관계자는 “우버이츠 출시에 앞서 NHN KCP의 안정적인 결제서비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버이츠는 첨단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소문난 맛집 및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레스토랑의 음식을 편리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레스토랑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가장 든든한 성장 파트너이자, 배달 파트너에게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이동수단을 이용한 유연한 경제활동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HN KCP 관계자는 “글로벌 IT기업인 우버가 NHN KCP를 우버이츠의 단독 토탈 결제사로 선정한 것은 NHN KCP의 결제서비스 구축 능력과 서비스 제공 안정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온·오프라인연계(O2O) 결제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버이츠가 한국 내에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