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와 파트너십 체결
작성자:우버는 세계 최초로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서인도 제도 지역에서 열리는 제1회 ICC 여성 20세이하 선수권 대회인 ‘여성 월드 트웬티20(WWT20)’를 지원합니다. 우버와 ICC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크리켓을 통해 전 세계 여성에게 힘을 실어 주는 스포츠의 중요한 역할을 논의하는 장을 열고 다양한 크리켓 커뮤니티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WWT20 참여국 내 현장 활동은 물론, 열정 넘치는 여성 크리켓 선수들을 다룬 6부로 구성된 디지털 영화 제작, 워치 파티, 참여국에서 경기 당일 진행되는 우버와 우버이츠 프로모션 등을 포괄합니다. 소셜 미디어는 스포츠에 참가하는 여성 선수들 응원과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열정적인 여성 선수들의 크리켓 아카데미 참여와 선수들의 팬과 가족들의 라이브 응원을 독려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브 리차드슨(David Richardson) ICC CEO는 “우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동시에 전 세계 여성 영향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며 “ICC는 여성이 주체가 되는 게임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해왔고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전략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파트너십은 우버와 ICC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에 기반을 둔 것이며 우버의 계획은 다양한 기회를 제시하면서도 ICC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강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후원 모델은 변화하고 있고, 이번 협력은 그 변화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여성이 참여하는 크리켓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버와 공유하고 있는 열망을 발판삼아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를 더 널리 나누고 선수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룩스 앤트위슬 (Brooks Entwistle) 우버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승차공유 기업이자 음식 배달 플랫폼으로써 최초로 ICC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으로 ICC 여성 독립 월드 트웬티20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ICC 여성 월드 트웬티20은 크리켓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여성이 강력한 힘을 발휘되는 공개행사인 동시에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합하고 고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ICC와의 협력 아래 우버는 스포츠 분야에서 앞으로 많은 여성들을 지원해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세계적 리더 및 스포츠 챔피언과 같이 변화의 주도자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비라트 콜리(Virat Kohli) 우버 브랜드 대사 및 인도 크리켓 여성 국가대표팀 주장은 “우버와 ICC가 여성 월드 트웬티20 지원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각자의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여성들은 크리켓 선수로서 더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다른 젊은 여성과 소녀들의 크리켓 참여를 독려하는 롤모델로서 역할을 다해 맡은 임무에 더 몰두하고 경쟁력을 갖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CC 여성 월드 트웬티20은 2018-19 국제 크리켓 시즌 중인 2018년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됩니다. 10 개의 팀으로 꾸려진 토너먼트는 호주, 방글라데시, 영국, 인도, 아일랜드, 뉴질랜드,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스리랑카, 서인도 제도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단독 대회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