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밥 짓는 집’의 특별한 이야기
작성자:“소박하지만 몸에 이로운 밥을 하고 싶었습니다. 엄마 또는 할머니가 해주는 집밥 같은 밥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싶어서 식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월 우버이츠 ‘이 달의 셰프’로 선정된 레스토랑 파트너 ‘밥 짓는 집’ 김봉심 셰프님은 집에서 먹는 정겨운 집밥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밥 짓는 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래는 김봉심 셰프님의 밥 짓는 집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밥 짓는 집만의 특별 레시피는?
맛있어 보이기 위해서 과도하게 양념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금 예뻐보이지 않아도 먹고 나서 속이 편한 음식, 몸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것에 집중합니다.
레시피는 아니지만, 저희 집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밥입니다. 현미 오분도미로 도정을 집에서 직접 합니다. 현미 특유의 까끌한 식감때문에 현미밥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몸에 좋은 부분이 최대한 깍여나가지 않고 식감을 좋게 도정 하고 있으며 이렇게 도정한 현미로 압력밥솥에 밥을 짓습니다. 그래야 밥에 찰기가 생기고 밥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며 이게 저희 집의 특별 레시피입니다.
강원도 오지 산골에서 직접 고른 산채들로 음식을 만드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강원도에 시댁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저희 밭도 함께 같이 있습니다. 건겅하고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직접 농사 지은 채소들을 가지고 와서 음식을 만듭니다. 가족들을 위해 최대한 맛있게 음식을 한다고 생각하고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재료도 최대한 건강하고 좋은 것을 찾았고, 직접 기르고 고른 것을 선별하여 가져오고 있습니다.
향후 목표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식당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한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아울러 우버 이츠로 주문하시는 분들에게도 건강한 음식을 배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