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1월  31일부터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을 기존 강남·서초 및 이태원에서 관악구 신림역에서 낙성대입구역 일대로 확장합니다.

우버이츠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학생 및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관악구에 배달 음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특히 우버이츠에는 최소 배달 금액이 없는 만큼 부담 없는 한 끼, 혼밥 주문에 최적화돼 있어 중식·패스트푸드에 집중되었던 기존 배달 음식에서 벗어나 곳곳에 숨어 있는 동네 맛집, 다채로운 건강식 등 다양한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함께 쉽고 간편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우버이츠는 서울 지역 500여개 이상의 다채로운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협력해 엄선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우버이츠 관악구 확장에는 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림동 일미족발과 같이 해당 일대의 토박이 맛집과 특색 있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아울러 배달삼겹살돼지돼지 봉천점, 쿠모 신림점 등 기존 우버이츠 서비스 지역인 강남 일대서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은 레스토랑 파트너들도 이번 서비스 확장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우버이츠 삼시세끼 미션” 프로모션은 우버이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코드 ‘ubereats33’을 입력하면5,000원 할인 쿠폰이 3장 제공되고, 주문 3회 미션을 완료하면 1회의 할인 코드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여기에 해당 기간 중, 해시태그 #우버이츠삼시세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올리면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얻은 회원에게 에어프라이어가 상품으로 증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