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Uber Eats)가 세계 버거의 날을 맞이하여 우버이츠 국내 출시 이래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버거 메뉴와 함께 다양한 버거 주문 트렌드를 공유합니다. 현재 1,300여개 우버이츠 레스토랑 파트너 중, 버거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레스토랑은 180여개 이상으로 확인됩니다

역대 우버이츠 최대 주문량을 기록,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버거 브랜드에는 맥도날드, 바스 버거와 KFC가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역대 가장 많은 버거 메뉴를 주문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 일대로, 용산구와 서초구 지역 대비 최소 1.5배 이상 많은 주문량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 지역별 가장 많은 주문량을 기록한 버거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강남구: 바스버거 세트 (바스버거)
  • 관악구: 햄치즈 밥버거 (봉구스버거)
  • 광진구: 모스BBQ 치즈버거 세트 (모스버거)
  • 마포구: 모스BBQ 치즈버거 세트 (모스버거)
  • 서초구: 모스BBQ 치즈버거 세트 (모스버거)
  • 성동구: 징거버거 세트 (KFC)
  • 송파구: 와규버거 세트 (모스버거)
  • 영등포구: 싸이버거 세트 (맘스터치)
  • 용산구: 바스버거 세트 (바스버거)
  • 중구: 바스버거 세트 (바스버거)

또한 주말에는 주중 대비 평균 버거 메뉴 주문량이 32%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주문량이 많은 날은 일요일이였으며, 가장 적은 날은 화요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전체 버거 주문의 30%가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인 늦은 오후에 기록, 버거 메뉴가 한 끼 식사는 물론 든든한 간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 우버이츠를 통해 만나본 버거에는 붓처스컷 베이컨 치즈버거, CJ푸드월드 빕스버거의 클래식버거, 롯데리아 DoubleX2버거, 파파이스 케이준통버거 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기록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버이츠는 세계 버거의 날을 기념, 오는 6월 10일까지 일부 버거 브랜드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버이츠 앱을 통해 해당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의 메뉴를 주문 시, 프로모션 코드 ‘BURGER4’를 입력하면 최대 4천원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박상욱 우버이츠 한국 총괄은 “우버이츠는 다채로운 버거 메뉴와 음료, 디저트로 사용자들과 접점을 넓혀 가고 있다”며 “버거 데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단 한 번의 탭으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버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