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우버 임직원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수용한 외부 독립 자문사 Covington & Burling 로펌의 권고를 수령했습니다. 당사는 해당 리포트를 토대로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 보다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변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절차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겠습니다만, 우버는 임직원과 라이더 및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리앤 혼시(Liane Hornsey) 우버 최고인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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