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출시 이후 각 지역별로 인기 메뉴를 소개해드립니다. 용산에서는 히바린의 김치 카츠동, 관악은 스윗 밸런스의 된장남 샐러드 및 마포에서는 브라운돈까스의 눈꽃 치즈 돈가스 등이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강남의 이더블 커피의 ‘한방 메뚜기 차’와 같은 이색 메뉴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버이츠에 기록된 최고가 메뉴는 펍청담제이의 최고급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세트'(89만원)로, 그 외 역대 1인(단일) 주문 중 최고가에는 15만원 상당의 사시미 세트, 역대 최다 단체 주문 기록에는 50만원 상당의 케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버이츠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토대로 맞춤형 메뉴 추천을 제공, 사용자들의 취향 및 기존 주문 내역을 분석해 레스토랑 추천은 물론 각 레스토랑별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또는 최적의 추천 메뉴 등을 각 사용자에 맞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버이츠는 작년 8월 출시돼 서울 강남구·이태원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 올 1월 관악구 출시에 이어 이번 마포, 서대문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추후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우버이츠는 현재 서울 지역 800개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버이츠 앱을 통한 주문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