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1월 28일부터 우버 앱을 통해 인터내셔널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인터내셔널택시는 서울시 공식지정 외국인 택시서비스로,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별도 서비스 교육을 받은 기사들이 운행해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제 1·2 터미널, 김포공항 및 서울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우버 앱을 실행해 목적지를 입력하고 ‘인터내셔널택시’ 아이콘을 선택해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버는 인터내셔널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 및 서울시와 협업, 한국을 찾는 외국인 승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