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방금 우버가 도착했습니다
작성자:앤 라빈(Ann Lavin)이 아태지역 대외정책 담당 시니어 디렉터로 우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라빈 시니어 디렉터는 우버의 아태지역 핵심 리더십 임원진의 일원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정부 및 정책입안자들을 비롯, 여러 업계 관계자와 협력하여 라이드쉐어링을 비롯한 모빌리티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앤이 우버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높은 잠재력을 갖고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에서 정책에 관한 부분을 잘 선도할 것으로 생각한다. 앤 라빈은 20년간 쌓은 기술적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긍정적인 변화, 경제적 기회 및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며 이번에 합류하여 우버와 협력하는 정부와 투자하는 지역에 더욱 전념하여 아시아 전반적인 투자를 확장하는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우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정책 총괄인 질 헤이즐베이커 부사장은 코멘트하였습니다.
우버에 합류하기 전 앤은 구글에서 대중국, 동남아시아 및 이머징시장 대외정책 담당으로 경제 발전은 물론 콘텐츠 규제, 지역 정치 및 일반 기술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도맡아 왔습니다. 앤은 이전에 맥라티 어소시엣(McLarty Associates)에서 수석 고문을 지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미국의 주요 상공업 단체 중 하나인 미국-아세안 상공회의 (US-ASEAN Business Council)에서 부의장을 지냈으며 미국 정부의 에너지부처 및 백악관 대통령 위원회에서 관련 역할을 수행한바 있습니다.
앤 라빈 아태지역 대외정책 시니어 디렉터는 “역동적인 아태지역에서 우버에 합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버는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며 우버와 같이 일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에 의미를 느끼며 또한 여러 정부 및 지역과 협력하여 혁신과 기회를 발견해 우버가 더 많은 사람의 필요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